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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스 도파민]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2023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 : 로맨스 도파민의 수상작을 발표합니다.
안전가옥은 로맨스 도파민을 100%로 끌어 올릴, 신선한 캐릭터들의 사랑 이야기를 찾았습니다. 길이에 구애받지 않고 다채로운 이야기를 받기 위해, 중단편 소설과 장편 트리트먼트 두 분야에서 지원받았습니다.
중단편 소설에서만 200편, 장편 트리트먼트에서 52편이 접수되었습니다. 접수된 응모작들 하나하나 빼곡히 반짝이는 이야기들이라, 심사 내내 덩달아 설레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응모작이 선보이는 로맨스가 설레서, 새로운 이야기를 만나 들떠서요.
보내주신 소중한 작품들을 더욱 세심하게 심사하기 위해, 안전가옥의 심사위원들에 더해 후원 파트너이자 작품의 영상화 측면에서 탁월하게 검토해 주실 ‘키이스트’의 심사위원들까지, 총 14명의 심사위원단을 꾸렸습니다.
예심에서는 안전가옥의 심사위원들이 본심에서 검토할 작품 총 30편을 고르고, 본심에서는 중단편 소설 9편과 장편 트리트먼트 4편을 결심 작으로 선정했습니다. 안전가옥과 키이스트는 깊이 있는 논의를 통해, 중단편 소설 5편, 장편 트리트먼트 2편을 최종적으로 선정했습니다.
저희는 신선한 로맨스와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원했지만, 보고 난 후에 남는 것 없이 텅 비어버리는 이야기는 원치 않았어요. 작가님께서 생각하시는 ‘사랑의 의미’가 담긴 이야기를 받아보길 원했고, 252편의 다채로운 사랑의 정의를 맛볼 수 있었습니다.
본 적도 들은 적도 없는 낯선 세계의 이야기도 있었고, 현실을 반영하지만 반짝이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모두가 반짝반짝 빛나 어느 것 하나 포기하기가 아쉬웠지만, 각 작품에서 제시하는 사랑의 의미, 작품의 주인공 캐릭터들과 그들의 케미에 집중하며 작품을 읽었습니다.
다채로운 로맨스를 맛보는 것은 뜻깊은 일이었습니다. 시간이 허락한다면 응모해 주신 모든 분을 찾아 뵙고 얘기를 나누고 싶지만, 그럴 수 없어 아쉬운 마음입니다. 수상하신 분들께는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소중한 작품을 응모해 주신 모든 분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안전가옥을 믿고 반짝이는 이야기를 응모해 주셔서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2023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 : 로맨스 도파민 수상작

*작가 이름 가나다 순

단편 소설 부문

- 김윤수, <팝콘을 들으세요> - 오조, <행운을 빌어줘> - 우재윤, <나의 지구> - 조수연, <러브 좀비 템플> - 최영원, <맛있는 녀석들>

장편 트리트먼트 부문

- 서혜듬, <즐거운 남의 집> - 임준영, <뜨개방 손님과 킬러>

심사위원

안전가옥
Rick(김홍익): 안전가옥 대표 Zoe(이지향): 안전가옥 수석 스토리 PD Liz(고혜원): 안전가옥 스토리 PD Sophie(김보희): 안전가옥 스토리 PD Alex(신지민): 안전가옥 스토리 PD Teo(윤성훈): 안전가옥 스토리 PD Kaya(이수인): 안전가옥 스토리 PD Hayden(이은진): 안전가옥 스토리 PD Ssonya(임미나): 안전가옥 스토리 PD Kate(황찬주): 안전가옥 기획 PD
키이스트 (장편 트리트먼트 부문)
송민선 이사 오승준 본부장 박은진 팀장 김태이 PD

심사평

각 작품명을 클릭하여 보실 수 있습니다.
*작가 이름 가나다순
단편 소설 부문
장편 트리트먼트 부문
수상한 모든 작품의 저작권은 원작자에게 있으며, 작품의 출판, 영상화, 웹툰화 등 각종 사업화 권리와 관련하여 안전가옥과 계약합니다. 중단편소설은 종이책과 전자책 형태로 출간하며 장편 트리트먼트는 추가 개발 혹은 출간 계약 후 단행본으로 출간됩니다. 후원 파트너사(키이스트)가 영상화의 가능성을 우선적으로 타진합니다. 다만 이는 2차 사업화를 보장하는 것은 아닙니다.
2023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 : 로맨스 도파민에 응모해 주신 모든 창작자 여러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전가옥은 앞으로도 참신한 주제와 기획으로 더 많은 이야기와 창작자를 찾아 나서겠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