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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명균, <메타몽>

이석훈 감독
다양한 능력과 캐릭터를 가진 히어로들의 조합이 흥미로웠다. 시리즈물로 발전할 큰 잠재력을 갖고 있다.
이정세 이사
지쳐갈 때 힘내라고 응원해 주는 이야기라 좋았다. 우리 모두 조금은 특별하니까 화이팅!!
이민우 팀장
사랑스러운 등장인물들과 아기자기한 전개가 좋다. 에필로그 이후 그들의 이야기가 궁금하다. 공모전 키워드에 가장 부합하는 작품!
Rick (김홍익) 
다 됐고, 아주 귀여운 이야기다. 캐릭터들도 귀엽고, 그들 각각의 능력도 귀엽고, 그들이 협력하는 것도 귀엽고, 이들이 함께 풀어가는 사건도 귀엽다. 초능력이 있다고 모두 무겁고 진지해야만 하는 것은 아니니까. 더 긴 호흡을 가진, 에피소드 중심의 이야기로 각색되는 것은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Mo (박혜신)
귀여웁고 귀여운 이야기. 그들의 세상이 촘촘히 그려지는 이야기라서 프롤로그처럼 쓱- 읽었다. 그래서 이 귀여운 사람들은 앞으로 어떻게 되나요 작가님!!!
Teo (윤성훈)
<메타몽>은 환상과 일상은 한 끗 차이임을 알려주는 이야기인데 그 차이를 알게 해주는 방식이 매우 귀엽다. 육지거북 알프레드의 진짜 능력은 무엇일까. 이번 선정작들 중에서 이 이야기 이후 다음에는 어떻게 될까, 다음에는 무슨 일이 일어날까를 가장 생각나게 한 이야기였다.
Hayden (이은진)
의구심이 드는 사람들이 좌충우돌한다. <메타몽>은 그런 인물이 '하나라도 더 있으면 좋지!'라고 경쾌하게 말한다. 이 이야기는 '마이너리티 히어로'라는 주제에 가장 부합하는 이야기가 아닐까. 이야기를 읽고 난 후 주변을 자꾸 둘러보게 된다.
Zoe (이지향)
귀여운 캐릭터들이 귀여운 에너지로 편안하게 이야기를 이끌어간다. 어딘가 어설픈 능력자들의 협업과 소박한 목표 달성, 이것이야말로 우리 삶과 가장 가까운 히어로의 모습일지도. 그래서 공감의 폭이 넓은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각 캐릭터의 개성을 조금 더 보강해 더 다양한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도 보고 싶다.
Remy (정지원)
서로 다른 힘을 합치는 히어로들의 귀여운 여정. 그들이 힘을 합쳐 해결하는 미션 또한 귀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