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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 최후의 날 (웹소설)

발행일
2021/03/31
장르
SF
판타지
분류
웹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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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저승 염라대왕부, 갑자기 망자가 몰려들기 시작했다. 초신성 폭발로 쏟아진 감마선에 인류의 99.9%가 하루 만에 사망했다는 것. "그런데 지상에 염라대왕님을 믿던 사람들이 전부 사망하고 나면 저승은 어떻게 되는 거죠?" 저승을 기억하는 사람이 이승에 한 명도 남지 않는다면, 저승까지 소멸해버린다? 항상 모든 업무를 완벽하게 처리해왔던 염라대왕부의 비서실장 시영. 시영은 이 재난으로부터 이승과 저승 모두를 지켜낼 수 있을까? 사상 초유의 위기 속에서 저승의 망자들과 이승의 생존자들이 손을 잡는다!

《저승 최후의 날》은 카카오페이지에서!

줄거리

"그런데 지상에 염라대왕님을 믿던 사람들이 전부 사망하고 나면 저승은 어떻게 되는 거죠?"
갑작스러운 천문학 재해로 인해 이승은 전 지구적인 대멸종을 맞이하고, 몰려드는 망자를 수습하기 위해 한반도의 시왕(十王)저승 염라대왕부 비서실장 ‘이시영’은 고군분투한다. 그러나 더 큰 문제가 있었으니, 이승에서 저승을 기억하는 사람이 전부 사라지면 저승이 소멸해버린다는 것.
염라대왕부는 저승으로 들어온 망자들 중 전문가들을 모아 대책을 수립한다. 이 과정에서 ‘저승은 이승에서의 믿음에 의거해 존재하는 것이며, 이승에서의 믿음을 되살릴 수 있다면 소멸한 저승도 다시 부활할 수 있을 것’이라는 가설이 도출된다. ‘이시영’은 이 가설을 검증하기 위해 무신론자들의 저승 ‘엘리시움’과 북유럽의 저승 ‘발할라’에 이르는 긴 여정에 돌입한다.
모든 여정이 끝나고, 시왕저승의 관료들과 망자들은 이승의 생존자들과 힘을 합쳐 인류 최후의 문명이라 할 수 있는 저승에 대한 기록을 남겨 우주로 쏘아보내려 한다. 전무후무한 저승과 이승의 합동 작전은 성공리에 마무리될 수 있을까.

작가 소개

시아란

공학박사로, 전공분야 연구원으로 재직 중인 시아란 작가는 2018 겨울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에서 수상한 작품 <저승 최후의 날에 대한 기록>을 장편소설로 《저승 최후의 날》로 개발하였다.
장편소설 《이진수에게는 어려운 문제》(2015) 출간
2018 겨울 안전가옥 스토리 공모전(2018)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