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와 드라마의 크로스오버 프로젝트 'SF8'(에스 에프 에잇)은 가까운 미래를 배경으로 기술발전을 통해 완전한 사회를 꿈꾸는 인간들의 이야기,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anthology) 시리즈로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 가상현실(VR), 로봇, 게임, 판타지, 호러, 초능력, 재난 등 다양한 소재의 작품을 선보인다. (출처: imbc.com/broad/tv/drama/sf8/concept/)
MBC, 한국영화감독조합(DGK) 그리고 웨이브(wavve)가 손잡고, 수필름이 제작한 SF8(에스 에프 에잇)이 2020년 7월 공개되었습니다. SF8은 한국판 오리지널 SF 앤솔러지를 표방하는 8편의 시네마틱 드라마인데요, 각 작품은 한국 SF 단편소설을 원작으로 하며, 독창적이고 신선한 소재로 영화계를 비롯해 많은 관객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2020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도 공식 초청된 SF8은 8월 14일부터 MBC에서 방영될 예정이어서, 더 뜨거운 관심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안전가옥의 이야기 중에도 2편이나! SF8의 원작 소설이 되었어요. 아홉 명의 안전가옥 운영멤버들이 먼저 SF8을 보고, 원작 소설을 읽은 후의 감상을 나누어 봤습니다. SF8에 관심은 있지만 아직 보지 않으신 분들께, 즐거운 힌트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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