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arch

오프사이드

출판 라인업
쇼-트
작가
김미조
장르
드라마
가격
₩12,000
매대 위치
도서전 데뷔존
한줄
“이런, 썅~!”
멤버 코멘트
우당탕탕 여성 버디물. 관심 있으신가요? '오프사이드'는 남자에 미친(?) 베테랑 무기수와 융통성 제로인 신참 교도관이 교도소 밖으로 3일간 외출을 나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인데요. 혐관으로 시작한 두 여성이 서로를 이해하고 구원하는 애정이 깔려 있어요. 그리고 젓갈 공장부터 산, 바다, 섬까지 추격전, 액션이 끈적하고 찰지게 흘러갑니다. 그게 활극의 묘미라고 생각해서 안전가옥이 작가님과 그렇게 개발했어요. (책을 손에 쥐여주며)
책 소개
배우 이정은, 이연 강력 추천작! 남자에 미친(?) 무기징역수 박판금과 융통성 제로인 신참 교도관 윤지오의 예측 불허 특별 귀휴 추격전
책 속으로
지금 판금에겐 신참 교도관 따위보다 더 중차대한 일이 있었다. 일명 KP, ‘코리안 프리즌 라면’이라 불리는 징역 찌개를 선보이는 날이기 때문이었다. 징역 찌개는 오직 감옥 안에서만 맛볼 수 있는 별미였다. 판금은 준비한 재료들을 차례로 넣고 라면 수프를 뿌렸다. 쑥찜팩으로 감싸 복대로 단단히 고정하고, 신문지에 싸서 초록 모포로 다시 감싸기까지 모든 절차가 군사작전처럼 신속했다. 이제 24시간만 버티면…. “죄수 번호 6848. 지금 뭐 합니까?” 낮고 단단한 목소리가 판금의 귀를 때렸다. p. 167~168 독이 오를 대로 오른 장수가 그물을 바짝 조여 그녀의 목을 휘감았다. 지오의 안색이 창백하게 변해가는 절체절명의 순간, 판금의 눈에 낡고 억센 낚싯대가 들어왔다. 판금은 주저하지 않고 낚싯대를 집어 들었다. 15년 동안 담장 안에서 몸으로 익힌 것이 있다면 가장 적은 힘으로 상대의 급소를 무너뜨리는 법이었다. “이 새끼가!” p. 84~85
온라인 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