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감성으로 만나는 고전동화 밀리의 서재에서 만나는 안전가옥 SF, 미스터리 동화 《모던 테일》
어린시절부터 익히 들어왔던 <해와 달이 된 오누이>나 <신데렐라> 같은 고전 동화들을 21세기에 만난다면 어떤 모습일까? 평면적인 인물과 권선징악을 강조하는 전통적인 교훈도 변할수 있지 않을까? 밀리의 서재가 스토리 전문 프로덕션 안전가옥과 고전 동화를 다시 쓰는 《모던 테일》 연재를 시작한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부터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까지 지금껏 볼 수 없었던 오싹하고, 기묘하고, 그래서 더 재미있어진 고전 동화!
콘텐츠의 세계에는 국경도, 경계도 없다. 국내와 해외, 판소리까지 넘나드는 《모던 테일》은 기존 작품에서 느낄 수 없었던 오싹하고, 기묘하며, 환상적인 재미를 더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상을 반영함과 동시에, 다섯 작가들이 갖고 있는 재능을 십분 발휘하여 21세기형 고전동화로 탄생시켰다.
서미애 작가부터 심너울 작가까지, 여러 장르에서 활동하는 작가 5인의 앤솔로지 1월 18일부터 29일까지 전자책과 오디오북 동시 연재!
<당신의 별이 사라지던 밤>, <잘자요 엄마> 등으로 한국은 물론 해외 14개국에서도 출간한 서미애 작가를 필두로 하여 <나의 미친 페미니스트 여자친구>의 민지형 작가, SF와 판타지/로맨스 등 전천후 장르를 집필하는 전혜진 작가, 23회 한겨례문학상 수상을 수상한 박서련 작가, 2020년 SF어워드 중단편부문 대상을 차지한 심너울 작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이번 앤솔로지를 위해 뭉쳤다.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연재는 전자책 뿐만 아니라 오디오북 연재도 함께 진행되어 전문 성우들의 몰입감 넘치는 연기도 함께 들어볼 수 있다.
《모던 테일》은 오직 밀리의 서재에서!
작품/작가 소개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 서미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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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소개: 서미애
신데렐라 프로젝트, 민지형
줄거리
수경 - 나선 미궁 속의 여자들, 전혜진
줄거리
천사는 라이더 자켓을 입는다, 박서련
줄거리
나의 퍼리 대통령님, 심너울
줄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