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이야기들의 안식처’
안전가옥은 잠재력 있는 신진 창작자들과 함께 세상을 바꿀 이야기를 만드는 스토리 프로덕션입니다. ‘지금, 여기‘에 필요한 이야기, 서사적 쾌감과 ‘재미‘와 ‘의미‘를 담은 이야기가 무엇인지 고민합니다. 국내 창작자들의 가능성에 주목하며, 공모전과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창작자들을 만납니다.
책을 넘어 다양한 매체로 태어날 수 있는 이야기
안전가옥은 원천 스토리 시장에 대한 믿음을 갖고 있습니다. 책을 시작으로 다른 매체들을 계속 도전하는 것을 핵심 비즈니스로 바라보고 있어요. 그러니 안전가옥의 스토리 IP에 있어 출판은 어떤 종착지라기보다는 시작점입니다. 훌륭한 창작자들과 함께 만든 최고의 이야기가, 종이/전자책 뿐 아니라 웹소설, 웹툰, 영화/드라마 등 다양한 매체로 각색되어 더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을 지향합니다.
이렇게 일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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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가옥에는 현재 10명의 운영멤버가 있습니다. 모두 영어 닉네임을 쓰고, 슬랙과 노션, G Suites로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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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근무 시간은 조금 깁니다(10시 - 21시). 대신 주 4일 근무하고, 휴가는 연 27영업일입니다. 4개월 마다 4영업일을 몰아서 쉬는 추방 제도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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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지는 헤이그라운드 성수 시작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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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과 공유를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각 프로젝트를 시작할 때는 킥오프 미팅을 하고, 종료할 때는 회고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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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주도적으로 일을 제안하고, 추진하고, 집요하게 마무리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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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이든 쉽게 넘기지 않는 호기심과 집요함, 그리고 건강한 자신감, 합리적인 소신과 고집을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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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영화, 만화, 드라마 등 형식을 불문하고 장르물과 이야기를 진심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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