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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바스 Sabbath

파트너

스페이스오디티

김사월

시기

2019/09/21

포맷

음원, 공연

뮤지션 김사월의 목소리로 듣는 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사바스Sabbath를 소개합니다.

뮤직 크리에이티브 그룹 스페이스오디티와 안전가옥이 함께 기획, 진행한 사바스 Sabbath 프로젝트는 소설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을 좀 더 다르게 경험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고민에서 시작되었습니다. 뮤지션 김사월이 재해석한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은 사바스Sabbath라는 음원으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소설 속의 젤리장수 시점으로 쓰여진 가사와 멜로디를 통해 독자들은 《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의 이야기를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바스Sabbath 음원 듣기

Sabbath (사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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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USPPukI-uWE

사바스Sabbath 쇼케이스 현장 스케치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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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도 OST 있다?...작가 조예은 '뉴젤대' X 싱어송라이터 김사월 '사바스'

호러 소설에 '감성 충만' 음악 녹이니 '찰떡궁합' 최근 음원 차트를 죽 보고 있노라면, 음악과 이야기가 만나 발휘하는 시너지 효과를 체감하게 된다. 영화 의 흥행과 함께 오리지널 사운드트랙(OST)인 나오미 스콧의 '스피치리스(Speechless)'가 팝으로서는 이례적으로 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더니, tvN 드라마 의 OST는 무려 6곡이나 차트 10위권에 안착했다.

https://m.khan.co.kr/view.html?art_id=201909292124015&utm_source=urlCopy&utm_medium=social_share

브랜디드 콘텐츠의 진화, 호러 스릴러 소설이 김사월의 노래가 되다 - Space Oddity 스페이스오디티

의 탄생 배경도 독특하다. 소설의 전신은 조예은 작가가 안전가옥의 창작 워크숍 '死주死알롱'에 참여하며 썼던 단편소설 였다. 안전가옥의 스토리 PD는 이 작품에 반해 다양한 이야기를 추가하는 장편화 작업을 진행했다. 안전가옥은 "주로 영화, 드라마 업계에서 활발한 협업 시스템이 소설 창작에서도 순기능을 할 것"이라 말한다. 이런 생각을 바탕으로 안전가옥의 스토리 PD와 창작자가 작품 개발 프로세스를 함께하는 '프로듀서 시스템''이 만들어졌다.

https://www.spaceoddity.me/odditymagazine/sabbath

[후기] "꼭 제 작품이 아닌 것도 같고, 새롭고 좋은 기분이에요" with <사바스Sabbath> 쇼케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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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서울파크 젤리장수 대학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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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장편소설. 경기도 모처에 위치한 놀이공원 뉴서울파크. 무더운 여름날을 즐겁게 보내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려든다. 부모와 아이, 연인들, 인형 탈을 쓴 직원. 수수께끼의 젤리장수는 이 모두가 품...

http://bit.ly/newseoul_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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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예은 장편소설. "이 젤리 먹으면 절대로 안 헤어져요." 경기도 모처에 위치한 놀이공원 '뉴서울파크'. 무더운 여름날을 즐겁게 보내려는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으로 몰려든다. 부모와 아이는 손을 맞잡고, 연인들은 아이스크림을 나누어 먹으며, 인형 탈을 쓴 직원은 신나게 춤을 춘다. 그러나 수수께끼의 젤리장수는 이 모두가 품...

http://bit.ly/ridi_newse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