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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미 Amy

직함
비즈니스 매니저
입사
2017/08/15
연락처
amy@safehouse.kr
명함 속 한 줄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니까요!" — 소설 <빨간 머리 앤>
월간 안전가옥 (1월)
월간 안전가옥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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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돌아온 에이미, 반가워요!! 안전가옥의 1호 육아휴직자, 1호 복직자가 되신 것을 축하합니다🥳
안녕하세요! '비즈니스 매니저'로 돌아온 원년 멤버 에이미입니다! 다들 그 동안 잘 지내셨죠?
Q. 이제는 '비매' 에이미로군요!
네, 복직 하면서 ‘비즈니스 매니저’라는 직함을 갖게 되었어요. 안전가옥의 출판물을 관리하고 각종 사업 지표들을 챙기는 역할을 하게 될 예정입니다. 안전가옥이 스토리 프로덕션으로서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단단한 밑받침이 될 수 있게, 차근차근 알아가고 있어요.
Q. 에이미는 안전가옥의 1호 직원이기도 하잖아요. 안전가옥에 처음 조인하게 된 이야기가 궁금해요.
2017년 4월 즈음에, 몇 년 간의 해외 생활을 마치고 귀국해 다시 서울 살이에 적응해 나가던 무렵이었어요. 대학 때 했던 웹진 동아리 번개 모임에 참석하게 됐죠. 평소 같았으면 안 나갔을 텐데, 그 날 따라 나가고 싶더라고요. 그로부터 한 달여 후, 번개 모임에서 만났던 선배 한 명으로부터 채용 공고를 전달 받았어요. 주변에 괜찮은 사람 있으면 소개해 달라면서요. 여러 번 곱씹어도 사업 내용이 이해되지 않았지만, 한 가지 확실한 건 재미 있고 의미 있어 보인다는 거였어요. 덥석 물었습니다. 그 선배가 뤽, 나중에 들은 얘기로는 뤽이 처음부터 저를 염두에 두고 공고를 보낸 것이라고…
Q. 뤽의 큰 그림이었네요(?). 그렇게 합류한 안전가옥에서는 어떤 일을 주로 하셨나요?
처음엔 ‘공간 경험 매니저’라는 타이틀로, 예전에 연무장길에서 운영하던 공간을 기획/운영하는 역할을 했어요. 이후 안전가옥이 콘텐츠 사업으로 영역을 확장하면서 ‘사업 개발 매니저’로서 출판과 유통 환경을 세팅하고 사업 제휴 기회를 모색하는 역할을 했습니다. 돌이켜보면 이런저런 초기 세팅을 많이 했던 거 같아요.
Q. 이제는 라이브러리도 없고, 안전가옥도 많이 바뀌었잖아요. 1호 직원으로서 어떤 점이 다르고, 어떤 점은 그대로인지 이야기 해 주세요!
우선 사업 방향이 많이 바뀌었어요. 예전에는 ‘창작자 커뮤니티’를 표방했다면, 이제는 ‘스토리 프로덕션’으로 변모를 했다는 점이 가장 큰 차이인 거 같아요. 그에 따라서 스토리 PD와 기획 PD 등 새로운 멤버들도 많이 들어오게 되었구요. 그대로인 점은 안전가옥 구석구석에 스며들어 있는 특유의 업무 방식이나 스타일, 그리고 월간 안전가옥....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Q. 안전가옥 멤버들은 명함에 저마다 다른 ‘작품 속 한 줄’을 적는데요, 에이미 명함의 ‘작품 속 한 줄’은 무엇인가요?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는 건 정말 멋진 일이에요. 생각지도 못했던 일이 일어난다는 것이니까요!" 소설 <빨간머리 앤>
저는 계획적인 삶과는 조금 거리가 있는 사람이예요. 아무리 촘촘하게 계획을 잘 세워도 결국 계획대로 되는 일은 없더라구요. 그래서 어느 순간부터는 계획을 거의 세우지 않고 그때그때 상황에 맞춰 유연하게, 때로는 즉흥적으로 움직이게 되었어요. 그런 의미에서 <빨간머리 앤>에 나온 저 대사가 제 마음에 확 와닿더라구요. 그런데 모험과 변화도 좋지만 이제는 어느정도 안정이 필요한 시점이 아닌가 싶기도 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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