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작품 속 한 줄
“당신도 있잖아요, 죽이고 싶은 사람들.”
출판 라인업
오리지널
작가
서귤
장르
액션
스릴러
가격
₩16,000
큐레이션
사랑/복수/연대 - 참지 마세요. 사랑도 복수도
책 소개
급발진 사고가 아닌 연쇄 살인이었다고? 탐정사무소로 찾아온 은밀한 대기업의 의뢰를 조사하던 중 생각지도 못한 악의 실체를 마주하는 속도감 넘치는 스릴러 소설
책 속으로
여기는 대한민국 서울, 가산디지털단지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한 스마트탐정사무소. 신용 정보법이 허락하는 합법적인 탐정 회사지. 오늘 이 회사에 신입 사원이 들어왔어. 이름은 고주운. 행정학과를 자퇴하고 법원직 공무원 시험을 3년간 준비했던 24세 여성이야. 유독 눈이 크고 휘둥그레서 별명은 ‘슬픈 개구리’ 현재 헤어스타일은 칼단발에 일자 앞머리, 입고 있는 옷은 흰 셔츠에 아이보리색 재킷과 검정 슬랙스, 들고 있는 가방은 급하게 출근용으로 구입한 5만 원짜리 토트백, 구두는 검은색 로퍼, 입술 색깔은 보라색, 정신 상태는 좌절. 매우 좌절. 사람에게는 느낌이란 게 있잖아. 직감, 예감, 인생 빅데이터, 조상신이 흔드는 레드 라이트. 이 건물에 발을 들일 때부터 고주운에게 그게 왔거든. 뭔가 잘못 흘러가고 있다는 느낌. 스마트탐정사무소가 위치한 이곳 대륭테크노타운 빌딩에 들어설 때 말이야. p.6
추천 코멘트
뉴스에서 자동차 급발진 사고가 났다는 소식을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그런데 그게 우연히 발생한 사고가 아니라면 어떨까요. 특정한 조건에서만 발동하도록, 누군가가 의도를 가지고 만든거라면? 어쩌면 현대사회에서 가장 강력한 살인 도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이 기상천외한 연쇄 살인 사건을 조사하는, 구로동 소재 ‘스마트탐정사무소’의 사차원 여성 탐정 콤비의 이야기입니다.